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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시이미지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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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2월 22일

도시들의 이미지 마케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도시 이미지는 지역의 경쟁력과 직결돼 있기 때문인데
대구의 이미지 마케팅이
다른 도시에 비해
뒤쳐지고 있습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고속철도와 7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도시,
최고의 도로여건과 세계적인
상하수도 시설, 교육환경,

이처럼 장점이 많은 대구지만
외지인들이 느끼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인터뷰 - 여자/보수적

인터뷰 - 남자/아무생각 없어

무더위와 지역감정
그리고 대형사고까지,
한번 굳어진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들은 브랜드 슬로건을 경쟁적으로 정해 도시 이미지
통합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이 서울, 다이내믹 부산등
광역자치단체는 물론이고
경기도 수원과 구리시 같은
기초자치단체도 도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화 - 구리시 팀장
브랜드사업 산자부혁신 선정

대구시도 최근 컬러풀 대구라는 슬로건을 정해 조만간 선포식과 함께 홍보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수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한해 1억2천만원의
예산으로는 광고 간판 몇 개
설치하기도 빠듯합니다

인터뷰 - 대경연 연구위원
공공기관, 투자유치 중요

클로징)도시의 경쟁력은 도시이미지로부터 비롯됩니다
대구시가 좀더 적극적인
이미지 마케팅에 나서야 하는
절실한 이윱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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