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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서살해미수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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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02월 22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동서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영천시 금호읍 57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동서인 대구시 노원 1가
68살 이 모씨의 사무실에서
20년전 명의신탁한
자신의 부동산을 몰래 판
돈을 돌려 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씨가 나중에 주겠다고 하자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자신이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나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자 동서인 이씨에게
명의신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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