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곳 곳에서 관련 행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오늘부터 24일까지
특별 경계 근무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도내 달집태우기를 하는
24곳에는 소방인력과
장비 구조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의용 소방대원
만 2천여명도 쥐불놀이
폭죽놀이 단속과
산불 예방 활동에 투입합니다.
이밖에도 재래시장과 할인점
그리고 노래방이나 유흥주점 등 화재 취약지역이나
다중 이용업소에 대한
순찰과 점검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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