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주차장에 세워둔 개인택시에서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1살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어제 새벽 5시쯤
대구시 복현동 모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43살 김모씨의 개인택시 유리창을 부수고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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