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요 관문의 하나인 서대구나들목 주변 경관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대구 서구청은 다음달부터 올
해말까지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서대구나들목 주변 2만
7천여평에 대한 녹지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구는 내일 오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구시와
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서구는 대구 관문인 서대구나들목 주변으로 10여종 만천여그루를 심어 기후협약 변화시대에 맞춰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적 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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