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 종합대책 이후
낙동강 수질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낙동강 왜관 지점의 BOD
즉,생물 화학적 산소 요구량은
1.8ppm으로 1997년의 2.3
2001년의 2.0과 비교할 때
수질이 점차 개선됐습니다.
물관리 종합대책은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6천3백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가운데 수질 개선을
위해 2천8백억원이 투입돼
하수종말 처리장과
오염하천 정화 사업 등에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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