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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제2 벤처창업 붐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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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2월 21일

정부의 벤처활성화 정책이후
한동안 주춤하던 벤처창업이
올들어 다시 활기를
띠고있습니다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창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 제 2의 벤처 붐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이혁동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대학의 창업보육센터마다
입주 상담을 하는
업체들이 쉽게 눈에 띱니다

그동안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 하기 위해섭니다

김명수/나노웨이 대표
곽임영/대표

이 대학 보육센터에만
최근 9개업체가 벤처창업을
위해 입주를 신청했고
다른대학 창업보육센터에도
입주를 위한 문의가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탠딩/지난해 정부의
벤처활성화 정책 발표 이후
벤처창업을 위한
자금신청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cg)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벤처창업 자금을
신청한 업체는 77개업체
302억원에 이릅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배가까이 늘었습니다(cg끝)

기술력있는 정보통신이나
컨텐츠를 비롯해
자동차나 기계부품등
업종도 다양합니다

올해 정부의 자금지원 확대에
맞춰 그동안 미뤄왔던
개발기술을 사업화 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배복/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
"분사형태등 개발기술 창업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고
증권시장도 최근 상승하고 있어
제2의 벤처창업 붐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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