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불법으로 특정인의
소재를 찾아 준 뒤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대전시 도마동 37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3년 10월
신용정보업 허가없이 불법으로
사람찾아 주기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재미동포 41살
이모씨로부터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수수료
천200만원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28명으로부터
2천 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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