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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금호호텔 전회장 곧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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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환

2002년 04월 11일

대구지방검찰청은 회사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 세림이동통신 회장 김모씨와 아들 38살 김모씨를 오늘 새벽에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93년부터 무선호출기 이동통신업체인 세림이동통신을 경영하면서 거액의 회사돈을 빼돌린 혐의로 오래전부터 검찰의 내사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사무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장부에서 혐의내용을 상당부분 확인했고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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