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법정 관리를 신청한 영남건설에 대해 법정 관리 개시 결정을
내리고 김광준 변호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습니다.
법원은 채권 신고 절차와
관계인 집회를 거쳐
올상반기 안에
법정 관리 인가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영남건설은 부채가 960억원을
넘어서면서 심각한 자금난을
겪다가 지난달 20일 법정관리를
신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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