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추석을 전후해 44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단속해
3건은 고발하고 35건은 행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경산출신 도의원
이모씨는 지역유지와 공무원등 48명에게 식용유를 돌린 혐의로 고령군 기초의원 입후보 예정자인 김모씨는 백여명에게
선물세트를 제공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대구시선관위도 올들어 29건의 선거법위반행위를 적발해 2건은 고발하고 나머지는 경고와 주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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