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보다 더 작은
초경량 항공기 조종이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정 시간 교육을 받으면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할 수가 있습니다
금요레저 오늘은 초경량항공기
조종을 박 석기자가 소개합니다
새 처럼 하늘을 날아
다니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
누구나 품고 있는 이 욕망을
초경량 항공기를 통해
쉽게 실현할 수가
있게 됐습니다.
무게가 250kg이 되지
않으면서도 시속 백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비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어 지역에서도
동호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은호/칠곡군 왜관읍
'하늘 날아다니는 재미 있고
시원한 풍경 좋아'
20시간 정도 비행교육을 받고
면허를 따면 스스로
항공기를 몰고 하늘을 나는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김영호/에어랜드항공 대표
'어렵지 않게 면허 딸 수 있어,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초경량 항공기는 보조 엔진이
있고 활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엔진이 고장 나더라도
안전하게 내릴 수가 있습니다
지역에는 칠곡과 문경, 영덕에
전문 교육장이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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