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모 의원이
17대 총선 당선자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의원직을 잃게 되면서,
오는 4월30일에 있을
지역 재보선에서도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대법원으로부터
해당 선거구인 영천시 선관위가
이 의원의 의원직 상실 사유를 통보 받는 대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열린우리당은 지역에서 한 석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 물색을 서두르고 있고,
내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는
한나라당은 영천선거구에
대해서는 추가로
후보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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