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134억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에 비해 34% 증가한
371억달러, 수입은 236억달러로
134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의
45.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는
31억 5천만달러로 14%,
경북은 339억 5천만달러로
40% 증가했고 휴대전화등
무선기기와 전자, 철강,
기계류 제품이 수출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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