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경북에서 법인세 탈루 혐의가 있는 기업
천7백여 곳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이들 업체에
혐의내용을 통보했고
다음달말까지 법인세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세액을
추징하기로 했습니다

관리대상 유형은 자료상
혐의자와 거래한 법인과
수출증가와 환율 하락으로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법인,
그리고 분식결산과
부당내부거래 자료 발생 법인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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