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일나무의 발아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과수농가를 조사한 결과
사과의 발아는 예년보다
평균 10일 빠르고 배는 12일,
그리고 복숭아는 11일
당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싹 트는 시기가 당겨져 꽃도 일찍 필 것으로 보고 저온이나 서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온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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