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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할인점 교통부담금 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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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2월 17일

김충환 의원등 대구시의원
6명은 할인점과 대형 유통센터의 교통유발 부담금을 올리는
내용의 대구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례안은 현재 5.46인
대형 판매시설의
교통유발 계수를 백화점은 6.01, 할인점은 8.19까지
높이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현재 연간 30억원인
이들 시설의 교통유발 부담금이
최고 41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 의원은 대구는
다른 광역시보다 교통유발계수가 낮고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할인점도 급증하고 있는데다
교토의정서 발효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어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제138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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