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전국의 여관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부산시 온천동
40살 오모씨와 51살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창원시 상남동 모 여관에 들어가
투숙객 31살 김모씨의
현금 등 1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등 전국의
여관을 돌며 21차례에
3천4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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