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에 출근하는
나홀로 차량비율이
시민들보다 높게 조사돼
공무원의 에너지 절약 의식이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에너지시민연대가
그제부터 이틀 동안 관공서와
범어네거리의 출근길
나홀로 차량을 조사한 결과
나홀로 차량비율이 86.2%로
시민들보다 15%포인트
높았습니다.

특히 대구시청이 95%로
나홀로 차량 비율이 가장 높았고
수성구청은 94%,북구청 92%,
남구청과 달서구청은
각각 9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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