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비롯한 5대 도시에서
지하철 이용자의 절반 가량이
지하철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 도시개혁센터와
대구경실련 등이 지하철 이용자 천9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5.1%가 지하철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74.1%가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에도
안전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답했고
지하철 화재시 대응 요령과
탈출경로를 모른다는 응답도
각각 47%와 70.4%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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