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어 안동에서도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안동시 옥야동 52살 박모씨의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천여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금은방 지붕과
천장 사이의 공간을 뚫고
침입한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