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가 어제
동호지구 단독주택지의
1순의 분양신청을 마감한 결과
137필지 3만천여평방미터가운데
122필지에 9780건이 접수돼
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토지공사는 올들어 토지수요가 급증하는데다 동호지구가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분양가격에 비해 투자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토지공사는 오늘 미분양토지인
단독주택지 15필지와
연립주택 1필지에
2순위 분양신청을 받아
17일 추첨해 18일부터 6일동안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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