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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설연휴 고속도 쓰레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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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2월 15일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7일부터
13일까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량이
35.8톤으로 지난해 설연휴의
20.1톤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고속도로별 쓰레기 발생량은
경부가 19.8톤 구마 9.6
중부내륙선 5.3톤 등의
순이었으며 처리비용은
9백만원이었습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개통과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된데다 얌체 운전자들의
쓰레기 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예년과 비해 쓰레기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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