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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교토의정서 대책마련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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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2005년 02월 15일

내일부터 온실가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포스코등
철강업체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우리나라가 1차
의무감축대상 국가는 아니지만
오는 2천8년까지 8천9백억원을 들여 설비를 개선해 지난
2천3년 5천8백만톤이었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정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INI와 동국제강도 가열로
연료를 장기적으로
벙커C유 대신 액화천연가스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우리나라는 오는
2천13년부터 의무 감축 대상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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