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와 시군 의회가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15일 임시회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23일 의장단 등 20여명이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지낼 계획입니다.

영양군의회도 독도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울릉군의회는 17일
울진에서 열리는 경북의회의장단 협의회에서 결의문 채택을
추진하고, 3,1 절 행사를
독도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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