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한
지방 하천 정비사업에
2천 128억원을 투입합니다.
사업별로는
군위군 소보면 위천
봉화지구를 비롯한
39개 지구에
520억원을 투입해
하천폭을 확장하거나
제방을 보수 보강합니다.
또 영덕군 남정면
부흥지구를 비롯한
재해위험지구에 대해서도
661억원을 투입해 정비를
하고 낙동강이나 형산강 등
국가하천에도 947억원을 들여
수계관리를 합니다.
한편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되는 수해 상습지구
4단계 개선 사업에는
모두 7천7백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설 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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