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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화연결 - 도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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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5년 02월 11일

어제 밤까지 귀경차량이 몰렸던 대구주변 고속도로는
자정 이후 지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준범 기자!

기자> 네.

앵커> 차량정체가 모두 풀렸죠?

기자> 네, 이 시간 현재
대구주변 고속도로와 국도는
차량이 제속도를 내며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귀경 차량으로 붐비던
일부 도로는 평소 보다
더 한산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오늘 오후부터는
나들이와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일부구간에서 차량통행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대구주변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빚어진 차량정체는
어제 밤 늦게부터 빠르게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상습정체구간인
대창버스정류장 부근과
금호분기점에서 어제 밤 8시
이후 차량이 조금씩 줄었고,
구마고속도로는 모든 구간에서
밤 10시 이후부터 정상흐름을
되찾았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날의
귀경길정체가 일찍 풀린 것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귀경차량이 분산됐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또한, 징검다리 연휴로
오늘 27만여대가 대구경북
지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등 일요일까지 귀경차량의 행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상황실에서
TBC 권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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