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관광 목적 이외의
독도 방문이 쉬워졌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독도를
방문하기 위해 울릉군에
독도 입도를 신청하면
경상북도를 거쳐 문화관광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문광부의 업무이관에 따라
30명 이하의 경우는
경상북도가 입도승인을
최종 결정하도록 됐습니다.

이에따라 길게는
한 달까지 걸리던 독도 입도
승인기간이 훨씬 단축돼
독도 자연보호를 위해
금지하고 있는 관광목적이 아닌
학술이나 독도경비대 위문
방문은 전보다 훨씬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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