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이던 대구시의
지방채가 지난해 하반기
다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대구시의 지방채는
2조8천3백57억원으로 지난해
6월말에 비해 3백98억원
증가했습니다

대구시의 지방채는 지난
2002년 6월 2조 9천5백18억원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왔지만
지난해 11월 지하철
2호선 공사비 충당을 위해
정부의 공공자금 관리기금
7백91억원을 빌리면서 지방채가 2년반만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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