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진상규명
신청과 피해신고가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청이
지난 1일 접수를 시작한 뒤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여건인
2백4건이 들어 왔습니다

이 가운데 군인과 군속
동원은 백14건, 노무자 86건,
위안부 4건등이고 대부분
국외로 동원된 사례였습니다

대구시는 6월말까지
신고를 받을 예정인데
신청대상은 1931년 만주사변부터 태평양 전쟁 사이에 강제동원
피해사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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