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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 일터로-소통 원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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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5년 02월 10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대구 주변
고속도로와 국도에는 지체나
정체 구간없이 교통 소통이
원활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이종웅 기자!!

기자)
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막히는 곳이 있습니까?

기자)
네, 아직까지는 대구
주변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의 교통 흐름은
좋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먼저 지금 이 시간
대구 주변 고속도로
상황입니다.

우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소통이 원활합니다.

하지만 중앙고속도로
풍기에서 단양 구간은
강풍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구마고속도로 88고속도로도
차량들이 양방향으로 시원스레
달리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개통한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도
막히는 곳 없이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 안동간
5번 국도와 포항 울진간
7번 국도 등 주요 국도의
교통 소통도 원활합니다.

한편 어제 저녁부터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주요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었지만 밤 10시가
지나면서 모두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마직막 날인
오늘 30만대의 차량이
대구 주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대구역과 대구역에는
서울방향 고속열차와
일반열차의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귀경 인파로 조금씩
붐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대구와 서대구
고속버스 터미널에는 아직까지
큰 혼잡 없이 좌석도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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