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쇠고 돌아가는
차량이 오후들어 한꺼번에 몰리면서 현재 대구주변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대림육교에서 동대구,
북대구에서 금호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고 부산방향은
왜관에서 북대구, 평사
휴게소에서 영천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구마고속도로는 현풍 방향은
금호에서 화원 구간이 반대쪽은
현풍에서 화원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도 안동방향은
소통이 원활하고 부산방향으로
가산에서 다부 구간이 부분
지체되고 있고 88선과 중부내륙
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합니다.

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늘 하루 연휴기간중 가장 많은 37만대의 차량이 대구 인근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밤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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