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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상황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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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2월 09일

밤사이 고속도로는 평일과
비슷한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성묘객과 설을 쇠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철희 기자!

기자> 네. 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밤새 소통이 원활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밤새 고속도로와
국도는 정체되는 곳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시원스레
뚫린 도로들은 현재까지도
정상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현재
전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원스레
달리고 있습니다.

중앙과 구마, 88 고속도로도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로 생긴 대구-포항과
중부내륙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 안개가 낀 가운데 평소보다 교통량이 줄어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차량들이 본격적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성묘객과 고향에서 설을 쇠고 돌아가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그리고 공원묘지 연결도로
곳곳이 차량증가로 몸살을
앓을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설날인 오늘 하루 연휴기간중
가장 많은 37만대의 차량이
대구 인근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공원묘지
오늘 서울행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대구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은 아직은 귀경행렬이 몰리지 않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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