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교통 범칙금 대납 명목으로 연회비를 받는 등 유사 금융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다단계회사 직원인 포항시 해도동 36살 이모씨 등 5명을 긴급체포하고 46살 김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5월부터 지금까지 다단계조직 회원들에게 교통범칙금을 대신 내준다며 한 사람에 연회비 29만7천원씩 모두 3천3백여명으로부터 9억9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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