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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탁트인 고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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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2월 08일

고향길이 고생길이던
예년과는 달리
설을 하루 앞둔 오늘
대구 주변 고속도로는
오후내내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헬기에서 바라본 귀성길 표정,
김용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부와 구마,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금호분기점 상공입니다.

탁트인 하늘길 만큼이나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 역시 제속도를 내며 시원스레 내달립니다.

고속열차도 들뜬 마음으로
발길을 더욱 재촉합니다.

기수를 북쪽으로 돌려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쪽으로 향했습니다.

안동방향으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딩> 오후들어 막바지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대구의
관문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됐습니다.

동명휴게소는 잠시나마 쉬어가려는 차들이 밀려들지만 주차공간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지난해말 개통된 대구포항과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도동분기점입니다.

양방향으로 질주하는 차량들,
오히려 과속이 우려될 정돕니다.

대부분 휴무에 들어간
공단지역 하루 종일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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