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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이시간 도로상황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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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2월 08일

그러면 이시간현재 도로상황은
어떤지 계속해서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철희기자 전해주시죠








네 경부고속도로는 이시간현재
상하행선 모두 밀리는 구간 없이
시원스레 뚫리면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4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는 오후 한때
안동방향 일부구간이 정체를
빚었지만 지금은 차량들이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구마와 88고속도로도
원활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고 최근 개통된 중부내륙과
대구-포항 고속도로는 아예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씁니다

안동방면 5번 국도를 비롯한
대구 인근 국도도 구간에 따라
통행량은 조금 늘었지만 귀성정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이런 추세라면 오늘 하루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지난 6일보다도 11만대 적은 33만대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처럼 원활한 소통을 보이는 것은 징검다리 연휴로 설 전의 교통량이 분산된데다
대구-포항과 중부내륙 고속도로, 영천금호와 포항,경주를 잇는
국도등이 잇따라 개통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동대구역에서는 여전히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서울과 부산행 KTX 좌석이 일부 남아 있고 고속버스 좌석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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