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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설대목 반짝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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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2월 08일

설 대목을 맞은
재래 시장과 할인점등
시내 상가는 막바지 제수용품과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크게 붐비면서
모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설을 하루 앞둔 대구 칠성시장
입니다

막바지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주부들이 줄을 잇습니다

생선값이 10에서 30%까지 뛰어 장바구니가 무겁기만 하지만
그래도 차례상에 오를 음식인 만큼 정성스레 고릅니다

인터뷰 김경숙/대구시 파산동
<채소.고기사러왔다>12:27 12:32

상인들은 설 대목 반짝 특수를
놓칠세라 손놀림이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인터뷰 오윤정/생선가게주인
<평소보다 못하지만 설 대목이라 장사 잘 된다 > 14:42 14:47

백화점도 지난해 이맘때와는
다른 모습니다

설행사 마지막날인데도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로 붐볐습니다

선물 가운데는 과일과 김,
올리브등 5만원이하 중저가
세트가 단연 인깁니다

인터뷰 정순남/ 대구시 중리동
<저렴하고 알찬 선물 사려고>
19:24 19:32

최근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을 반영하듯
전체 매출도 지난해보다 10%정도 늘었습니다

때문에 재래시장과 백화점
주변도로는 오후내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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