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시즌 후반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구 오리온스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리온스는 지난 주말
공수의 핵인 김승현이 부상 당해
1위 TG삼보와 2위 KTF와
잇따라 가진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하며 21승19패로 4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삼성과 SBS, SK가 1경기 뒤진
공동 5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오리온스는 설날인 모레
삼성전과 12일 SK전을
앞두고 있지만 주전 김승현이
부상을 당해 전력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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