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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임베디드 산연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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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2월 07일

IT 등 첨단산업의 기초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도 산업체와
연구소가 힘을 모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나서고 있어 머지 않아
성과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공장자동화 부품인
서브모터를 만드는는 이 업체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통신기능을
갖춘 차세대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연구인력과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경북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협동연구센터와 손을 잡으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김수일/메트로닉스 연구원
"센터와 공동으로 고부가 개발"

현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협동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나선 지역업체는
모두 11곳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협동연구센터는
민간기업으로부터 5년동안
250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업체들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연성/임베디드센터 그룹장
"임베디드 협동연구 지속 확대"

연구센터는 앞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도 협력해
인력과 기술지원을 받을
계획이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학 공동개발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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