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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빈집,공장 화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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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2월 06일

오늘 새벽 3시반쯤
대구시 고성동 빈집에서
불이나 노숙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자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연말부터
빈집에 노숙자가 살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이 남자가 방안에 불을 피우고 잠든 사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반쯤에는
영천시 화남면 50살 권모씨의
자동차 범퍼 생산 공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공장내부와 기계 등을 태워
천8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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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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