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밭두렁을
태우던 80대 노인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81살 노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야산으로 옮겨 붙은 불을
끄다 연기에 질식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