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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설연휴 시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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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5년 02월 05일

(앵커)오늘부터 실질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고속도로는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낮부터는 귀성 차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국환 기자

(기자)네,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고속도로 소식 전해주시죠

=VCR=

(기자)네,이 시각 현재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는
모든 구간에서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는 차량이
평소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원스레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앙과 88,구마고속도로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최근 개통된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소통이 원활합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실질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낮부터는 귀성 차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정체 구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모두 208만대의
차량이 지역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197만대보다
5%가량 늘어난 것 입니다.

또 설 전날인 8일과 설날인 9일 가장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5,6일씩 연휴를 하는
직장이 많아 차량이 분산되면서 최악의 정체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도로공사 경북본부에서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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