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설날 연휴기간 아동 급식
특별 대책"기간을 정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만 8천여명에 대한
원활한 급식 제공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급식소나 식당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는 설 연휴 동안
업체의 운영 여부를 파악해
급식 가능 날짜를 알려주고
식품권을 지원받는 아동들에겐
주,부식을 충분히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권을 늘려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홀로 식사를 해야하는
아동을 파악해 급식제공이
가능한 이웃과 연결시켜주고
부녀회와 자원 봉사 단체들의
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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