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아)북부-신활력 열기

박병룡

2005년 02월 04일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네,안동...)

북부지역 오늘 아침 날씨는
어떻습니까??
(.....)

어제 영양군청에서는
신활력사업 추진계획 설명회가 열렸는데,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Rep=네,군세가 날로
위축되는 위기감 속에 열린
어제 영양군의 신활력사업
설명회에서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열의가 엿보였습니다.

VCR1
어제 설명회에서는
영양군의 신활력사업으로
청정환경의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드를 육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이에따라 청정농축산물의
브랜드화 방안을 비롯해
농촌 건강체험 관광사업,
향토축제 활성화 방안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2
SYNC/권기찬/
대구한의대 조경학과

그렇지만 이같은
신활력사업 추진구상에 대해
지역혁신위원들과 군청내
정책연구팀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VCR3
SYNC/김덕수/영양병원장

SYNC/박창환/영양부군수

참석자 대부분이
이처럼 문제점을 지적하자
김용암 영양군수도 추진계획이 다시 작성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설명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군의원은
혁신위원들과 공직자들의
신활력사업에 대한 열의가
이처럼 뜨거운데 놀랐다고 말하고 지역회생에 주민 모두의
지혜가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NC=(네,영양군의 신활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예천군에서는
지역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회가 있었죠??

Rep=네,그렇습니다.

예천군은 어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개발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VCR4
어제 보고회에서
예천군민과 관광객들은
회룡포를 축제개발 대상지로
가장 많이 손꼽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웰빙 중심으로
축제개발을 바라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에따라 용역을 맡은
배재대 관광이벤트연구소는
예천 회룡포 모래체험 축제와
예천 웰빙투어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2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예천군은 이번 용역연구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갈
방침입니다.

=======WIPER/VCR5

안동지역 유관기관들이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안동시와 안동지역 건설일용
노동조합, 수자원공사 안동댐과 임하댐 관리단, 보병 제70사단등 6개 기관은 어제 안동시청에서
집수리 사업과 가사,간병
도우미 사업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치단체의 특수시책사업인
집수리 사업과 가사,간병
도우미 사업에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것은 안동시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