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수 천만원 어치의
물건을 빼돌린 혐의로
25살 김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김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일하는
대구시 화원읍 의류매장에서
지난해 6월부터 상습적으로
4천만원 어치의 여성속옷 등을 빼돌리고, 함께 검거된
이 모씨는 빼돌린 물건을
자신의 가게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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