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과학기술 연구원
즉 디지스트의 입지선정 절차를 둘러싸고 경상북도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디지스트 사무실에서 열린
입지자문위원회에서 지난해말
입지선정 작업이 시작된 지
두 달여만에 입지를
최종결정하는 것은 졸속선정의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입지관련 연구용역기관인
미국 MIT대학이 14일부터
이틀 동안 6개 후보지를
실사하는 데 대해 지역실정에
어두운 외국기관이 이 기간 동안 제대로 실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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