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한우 도축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도축한 소는 5만 9천여 마리로
이 가운데
한우는 4만9천여 마리로
83%였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한우
도축비율 60%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울산과 함께 도축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도는 서울을 비롯한
젖소의 도축 비율이 높은
전국 5대 도시와 달리
도내 육류 판매소에서 파는
한우는 대부분 한우고기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