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을
추대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오는 24일 총회에서
추인 받으면 3년 임기를
시작하는 김 회장은
지난 85년 세원물산을 설립한 뒤
세원정공과 세원테크 등
6개 계열사로 키워 현대와
기아자동차에 연간 2천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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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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