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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김천.달성 땅값 가장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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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2월 04일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각각 달성군과 김천시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경북의
평균 땅값 상승률은 0.69%로
2003년 같은 기간보다
0.19%포인트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과 신항만 건설
호재가 있는 김천과 포항 북구가
2.73%와 1.93%로 1, 2위를
차지했고 고령 1.37%,
청도 0.79%, 경산 0.52%,
안동 0.49% 순이었습니다.

뚜렷한 개발호재가 없었던
대구의 땅값상승률은 0.46%로
전국 평균 0.58%에 못 미쳤는데
달성군이 0.9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구 0.73%, 북구 0.67%,
수성구 0.6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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