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대구지역의 신설업체는 늘고
부도업체는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신설법인 수는 천600여 개로
2003년보다 2%정도 늘었는데
신설법인이 는 것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7대도시 가운데
대구가 유일합니다.
이에 비해 부도법인 수는
320여 개로 2003년보다
20%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5천만원 미만의
소자본 서비스업체의 창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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